미래에셋증권이 삼성전자 기술적 1차 목표를 48만원으로 제시했다. 1일 미래 김정훈 챠티스트는 삼성전자 주봉 그래프에서 M자형(double top)이 발견되고 있으며 M자형을 이미 경험했던 종목들의 경우 트리플 탑이 아닌 전고점 돌파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역시 신고가 경신이 가능하다는 뜻. 김 분석가는 이어 삼성전자 월봉을 거꾸로 놓고 보면 이번 파동이 작년 저점(43만2,000원)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기업분석가들간 삼성전자 수익 추정 견해차가 점차 축소돼 주가 방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통상적인 비율(1:1.618)을 적용해 1차 목표치를 48만원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