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은행과 SK증권이 국채전문딜러로 지정됐다. 1일 재정경제부는 국채전문딜러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한미은행,동부증권에 대한 국채전문딜러 지정을 취소하고 예비국채전문딜러인 도이치은행등 두 개사를 승격시킨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은행,시티은행,삼성증권,Bank of Ameriac 등 4개사가 예비국채전문딜러로 신규 지정됐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