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랑 이종상 화백 정년퇴임 기념전 입력2006.04.04 01:55 수정2006.04.04 0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는 8월말 서울대에서 퇴임하는 일랑 이종상(65)화백의 정년퇴임 기념전이 9일까지 서울대박물관에서 열린다. 한국화의 '원형상(源形象)'과 '자생성(自生性)'을 주제로 작업해 온 작가의 수묵화 동유화 닥지화 등 50여점이 출품됐다. 이 화백은 25년간 서울대에서 교직생활을 하면서 화업에도 전념해 현대 한국화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했다. (02)880-747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빨아도 대변 검출"…팬티, 건강하게 입으려면 오염된 속옷을 입으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전문가들은 우리가 매일 입는 속옷은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미국 뉴욕대 미생물·병리학과 필립 티에르... 2 국립발레단 승급 발표...수석무용수에 조연재 국립발레단 무용수 조연재(30)가 발레단 내 최고 등급인 수석무용수가 됐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31일 단원 승급 발표를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발레단의 무용수 단계는 코르드발레(군무)부터 시작해 드미 솔... 3 한강 노벨상 효과 끝났나…출판업 생산 한 달 만에 마이너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효과로 서적출판업 생산이 증가했지만,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