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조흥은행에 대해 매도를 유지했다. 4일 도이치는 조흥은행 2분기 실적에 실망했으며 신용카드에서 기업여신까지 연체율 상승 분위기속 취약한 자산품질이 고통을 받고 있음을 나타내주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격 2,400원으로 매도 유지. 한편 부실한 은행을 매수하는 것도 적절치 않은 투자전략으로 평가하고 신한지주에 대해서도 매도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