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증권이 올해 노트북판매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베어스턴스(Bear Searns) 기술주 분석가 앤드류 네프(Andrew J.Neff)는 최근 자료에서 2분기중 견조한 pc 출하를 반영해 연간 pc 판매 전망치를 종전 6%에서 9%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직전에 8%에서 6%로 낮추었던 것으로 더 높게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어 매출 전망치도 1% 감소에서 2% 증가로 올려 잡았다. 또한 제품조합 변경을 반영해 노트북시장 전망치를 13%에서 22%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