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하나투어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5일 세종 송선재 연구원은 8월에도 회복 강도가 약할 것으로 평가하고 하나투어에 대해 목표가 1만6,200원으로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8월 출국자수가 급증하나 평균 단가 회복이 더디게 진행돼 매출액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향후 투자판단은 9월 실적 확인후.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