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지난주 아시아 시장에서 10억 달러 가량의 주식을 사들이며 다시 활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주 아시아 증시서 10억달러를 순매수하며 전전주 5.9억 달러를 상회했다. 국가별로는 대만시장이 5.81억 달러 매수로 주도했으며 다소 약화됐으나 한국증시 순매수도 2.37억달러로 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이밖에 인도,인도네시아,필리핀(7백만달러)도 소폭이나마 매수 흐름을 보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