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이 아시아 철강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5일 암로는 POSCO와 대만의 차이나스틸 7월 실적이 연간 실적 추정치에 부합하는 결과였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밝혔다. 암로는 POSCO의 경우 자사주 매입이 주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차이나스틸은 정부의 입찰이 시장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암로의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추가(Add)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