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현경·www.dkims.co.kr)가 온라인 광고 효과 종합분석시스템인 '애드라이브'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어메이징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 클릭과 노출을 기반으로 한 평면적 분석에서 벗어나 △고객행동 패턴분석 △매체별 광고효과 비교 △광고매체와 광고주의 웹사이트간 교차분석 등을 통해 광고주가 광고효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이와 관련된 리포팅 서비스도 제공,객관성과 공신력을 더욱 인정받을 수 있는 입체적 솔루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관련 사이트(www.adlive.co.kr)를 통해 시뮬레이션 서비스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집행된 광고에 대한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구축함으로써 매체효과에 대한 예측 근거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02)546-6789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