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KT 투자의견을 2등급으로 유지했다. 4일 다이와 통신업종 분석가 앤드류 잡슨(Andrew Jobson)은 KT 2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견고한 수치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다이와는 또 정부의 규제에 따른 우려감이 존재하나 펀더멘탈과 배당 증대 가능성 등이 주가를 지지해줄 것으로 진단했다.목표가 6만원으로 2등급 의견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