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현대 쇼크'에서 벗어나 하루 만에 상승했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3.30포인트(0.46%) 오른 721.84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0.19포인트(0.39%) 상승한 48.72를 기록했다.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 자살 쇼크가 일과성 변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원80전 오른 1천1백87원90전에 마감됐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