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5일 실시된 서울 7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순위(35세 이상·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 대상) 청약 접수 결과 1백36가구 모집에 2백55명이 신청,평균 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달 가구수는 6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6차 때의 1.53 대 1보다는 약간 높지만 지난해 5월 무주택 우선공급제가 부활된 이후 두번째로 낮은 경쟁률이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