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삼성전자와 같은 한국의 D램 주식들을 계속해서 사들이라고 권유했다. 6일 도이치는 8월 상반기 D램 계약가격이 5~10% 인상되면서 3분기 D램 제조업체들의 순익이 상당폭 증대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도이치는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47만5,0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반면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