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나라···' 시리즈 철학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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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이원복씨(덕성여대 교수)가 서양철학 이야기를 만화로 보여주는 '신의 나라 인간나라-철학의 세계편'(두산동아,1만원)을 냈다.
제1권 '세계의 종교편'과 제2권 '신화의 세계편'에 이은 '신의 나라∼' 시리즈 완결편이다.
'신의 나라∼'는 인류문명의 골간이 되는 정신세계를 종교와 신화 철학으로 나눠 이들이 현대 문명에 끼친 영향을 고찰하는 만화 시리즈.지난해 10월 출간된 제1권 '세계의 종교편'은 주요 서점들의 베스트셀러 '종교 부문'에 지금도 올라 있을 만큼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나온 '철학의 세계편'은 고대 그리스철학에서부터 현대의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인류에게 큰 영향을 미친 서양 철학자와 중요 사상을 쉽게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