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보습제 英사와 공동개발 .. 바임래버러토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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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약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임래버러토리즈(대표 안일호)는 제휴기업인 영국의 생명공학회사 아베시아 그룹과 항균 보습제품인 세이프러스를 공동 개발,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베시아의 항균 특허 신물질인 '코스모실'과 바임래버러토리즈의 '무궁화 사포나린' 추출 특허기술을 결합한 것으로,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능력과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임래버러토리즈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판매를,아베시아는 유럽 및 미주 지역 판매를 각각 맡을 예정이다.
아베시아는 17개국에 연구소 및 제조공장을 갖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각국에 특허 등록된 50여종의 신물질과 제품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