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휴무한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6일 "토요일인 오는 16일 공무원이 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도 "매달 네번째 휴무 토요일이 이달에는 23일인데, 18∼23일이 을지훈련 기간이어서 쉴 수 없게 돼 한 주 앞당겨 16일 쉬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