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모델 출신 인기탤런트 변정수씨와 2억원에 6개월간 CF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변씨가 나오는 TV광고는 추석선물 행사장에서 선물세트를 고르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것으로 오는 24일부터 전파를 탄다. 롯데마트가 TV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마트 김영일 마케팅부문장은 "변씨의 젊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주고객층인 젊은 주부들에게 크게 어필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