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지어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지어소프트의 2분기 실적이 KTF의 무선인터넷 ARPU 정체 영향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4%및 62.3% 내렸으며 목표가도 종전 1만1,8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수정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