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6일 ING는 빈약한 2분기 실적을 감안해 국민은행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404원으로 종전대비 63% 하향 조정하고 내년 순익도 18% 낮춘 5,78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실채권과 비용을 줄이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전망을 밝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목표가 4만4,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