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7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65p 상승한 709.53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8.48을 기록하며 0.25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미국 다우지수 반등 소식이 투자심리를 다소 안정시킨 가운데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시장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3억원과 128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34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141억원 순매도. 은행업이 3% 가량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통신,운수창고업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반면 전기전자,운수장비,전기가스업은 하락권에 머물러 있다. SK텔레콤,KT 등이 강보합을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한국전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한편 한미은행은 스탠다드챠터드 은행의 2대주주 부상에 따른 긍정적 기대감이 작용하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