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팬택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7일 노무라는 팬택 2분기실적을 반영해 적정가치를 1만2,3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주당순익 전망치를 1,286원으로 종전대비 14%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