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이제 3분기이후 모멘텀 반영 기대..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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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플레너스에 대해 이제 3분기이후 모멘텀이 반영될 때라고 평가했다.
7일 교보 김창권 연구원은 플레너스가 계절적 비수기와 영화 흥행 부진및 일회성 비용탓으로 부진한 2분기 수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28일이후 2분기 실적 우려감으로 이미 20% 가까이 조정을 겪어 실적 발표 우려감이 상당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따라서 지금부터 중국진출,VOD 컨텐츠 확대,견조한 넷마블과 시네마서비스 3분기 전망 등 새로운 모멘텀들이 주가에 점진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