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티에스엠텍에 대해 높은 자기자본수익률(ROE)에 비해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8일 CLSA는 티에스엠텍에 대해 국내 티타늄 가공 선도업체로 티타늄 수요처가 안경테까지 꾸준히 확대되면서 시장규모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티타늄 가공산업에서 국산화를 통해 과거 3년 평균 93%의 고성장을 기록해냈다고 긍정 평가했다.올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90%와 6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내년 매출과 순익 성장률은 57%와 40%로 제시. CLSA는 아직 공식적 분석 대상업체는 아니다 높은 자기자본수익률(올해 38% 수준)에 비해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적정가치를 종전 1만5,600원에서 1만8,720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