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2:34
수정2006.04.04 02:38
김형렬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지난주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2.92%의 수익률을 기록,주간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 연구위원은 현대증권 대신증권 퓨처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2위는 2.20%의 수익을 올린 최종욱 LG투자증권 화곡역지점장이 차지했다.
최 지점장은 유성기업 티에스엠텍 크린크리에티브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 다음은 나동익 대신증권 연구위원(1.86%),김찬기 베스트투자자문 이사 (1.02%),송봉현 동원증권 양재지점장(1.0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참가자 7명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지난주 성적은 대체로 부진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