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앞두고 10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채화된 성화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제작한 휴먼 로봇 "아미"(AMI)가 대학로를 따라 봉송하고 있다.


이 성화는 U대회 개막일인 21일까지 2천2백40명의 주자가 전국을 U자 형태로 순회하며 봉송하게 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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