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2:40
수정2006.04.04 02:44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자들의 복지행정을 다룰 과학기술인 복지과를 신설하는 등 직제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인 복지과는 과학기술자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시설 지원 및 퇴직 과학기술자 생활지원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협력국 산하 협력총괄과를 미주기술협력과로,협력1과를 구주기술협력과로,협력2과를 동북아기술협력과로 각각 변경하기로 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