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창업투자는 올 상반기 27억2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흑자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1백35% 늘어난 58억1천만원,영업이익은 33억2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청보산업은 상반기 중 7억4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감소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8.6%와 0.8% 증가한 63억6천만원과 7억5천만원에 달했다. 기가텔레콤은 상반기 동안 15억2천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지난해 상반기보다 1백34.48%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매출액은 1백8.83% 늘어난 2백53억6천만원,순이익은 21.97% 증가한 3억9천만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루보는 올 상반기 10억8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지난해 동기보다 3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3% 불어난 1백27억7천만원,당기순이익은 51% 늘어난 7억7천만원에 달했다. 이라이콤은 올 상반기동안 2억9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지난해 동기보다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5% 감소한 2백38억9천만원,영업이익은 68% 줄어든 5억5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