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2일 현대증권은 LG마이크론의 7월 실적이 예상과 대체로 일치했으며 8월 실적도 7월과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최근 PDP후면판(PRP)에 대한 기대로 최근 1개월간 거래소 대비 19% 초과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으나 단기 급등과 다소 높은 기치승수 지표가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5만9,000원~6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