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한성엘컴텍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메리츠 김남균 연구원은 한성엘컴텍에 대해 신규제품의 하반기 본격 성장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6% 올린 556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휴대폰용 백라이트 수요 증가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으며 카메라모듈 부문은 8월이후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9,5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