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산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2일 메릴린치는 신한지주에 대해 2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조흥은행의 합명이 주주가치를 증대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