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현대오토넷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삼성증권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예상보다 견조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0% 올린다고 밝혔다. 다면 현대차 head unit 물량 이전 지연과 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에 대한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 존재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6개월 목표가를 2,27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