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신영 프로방스 '청약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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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영이 용인시 동백지구에서 공급한 '신영 프로방스'아파트가 청약결과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신영은 지난 11일 동백지구의 '신영 프로방스' 5백90가구에 대한 용인시 및 수도권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39A평형은 1백20가구에 2천2백여명이 몰려 19.8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또 △38평형 6.3대 1 △39B평형 5대 1 △46A평형 3.5대 1 △46B평형 4.5대 1 △49평형 1.1대 1 △59평형 12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7백20만∼7백50만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동백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1순위에서 무난히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