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제3시장이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13일 장외시장의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3백41원(1.19%) 상승한 2만8천9백18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만주 감소한 25만주,거래대금은 5천만원 줄어든 3천만원을 기록했다. 거래가 가능한 1백20개 종목 중 44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종목이 18개,하락종목은 19개였다. 서광 미스터케이 등의 주가가 오른 반면 필리아텔레콤 삼보지질 등은 떨어졌다. 삼보지질 주가는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15만주를 기록한 옵티위즈가,거래대금은 5백만원을 기록한 아이쓰리샵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