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현대증권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3일 UBS는 현대증권 분석자료에서 6월까지 3개월동안 순익규모 386억원으로 전년대비 6배 가량 증가했다고 평가하고 영업비용은 전분기대비 26%만큼 줄였다고 진단했다. UBS는 이에 따라 구조조정 효과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종전 중립이던 투자의견을 매수(2)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목표가도 7,7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