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신세계푸드,제2의 E마트..목표가 상향" 입력2006.04.04 02:53 수정2006.04.04 0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영증권이 신세계푸드시스템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13일 신영 한국희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를 제2의 E마트로 비유하고 목표가를 4만1,8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할인점이 재래시장을 대체했듯이 체계화된 푸드시스템이 영세업체를 대체하는 과정이 지속될 것으로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i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증권사 기업분석 리포트 전년비 8.8%↑…대형주가 80%" 증권사가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가 지난해에만 2만7000건을 넘어서면서 한 해 전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80%가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대형 상장사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IR협의회 기... 2 MG손보 매각 불발에…금융당국 "법과 원칙 따라 대응"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의 인수를 포기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1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3 "돈 빨리 풀겠다" 예고에도…정부 씀씀이 11년래 최저 올해 1월 총지출 진도율(총예산 대비 총지출)이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날이 끼면서 1월 영업일이 역대급으로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정부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