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12일 노무라는 대우종합기계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황금굴삭기(Gold digger?)로 비유하고 대우그룹 멸망후 성공스토리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목표가 7,740원으로 매수를 추천. 노무라는 오는 2008년 중국 올림픽까지 건설장비 시장이 고무적일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채권단의 잠재물량 부담을 감안해 강력매수를 추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