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학생이 고등학생까지 출전한 주니어골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빛나(신갈중2)는 13일 골드CC챔피언코스(파72)에서 끝난 제22회 골프매거진코리아 주니어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백12타(72·72·68)를 기록,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에서는 이윤영(화수초5)이 2백15타로,중등부에서는 유소연(오륜중1)이 2백14타로,고등부에서는 윤슬아(염광여고2)가 2백23타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남자부에서는 윤정호(동북초6)가 합계 6언더파 2백10타(70·71·69)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송준혁(구원초6) 천승록(장안중1) 박영기(대원고3)는 각각 2백17타,2백23타,2백20타로 초·중·고등부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