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은 12일 정기주총을 열어 김선교 감사(48)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김 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주택은행을 거쳐 동화은행 제주지점장을 지낸 뒤 99년부터 프라임저축은행에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