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삼계탕ㆍ보신탕 복날 보양식 입력2006.04.04 02:59 수정2006.04.04 03: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은 광복절이자 삼복의 마지막인 말복이다. 초복∼말복 사이 30일은 가장 덥고 습도도 높은 때다. 조상들은 이 기간 삼계탕 보신탕 닭죽 육개장 민어국 팥죽 등 뜨거운 음식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했다. 삼계탕과 보신탕은 '동국세시기''경도잡지' 등에 전해질 정도로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날씨] 출근길 맹추위…아침 최저 '-15도' 한파 계속 월요일인 10일에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이어지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2도 사이를 기록하겠다.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으나, 바람이 불어 체감... 2 'K팝 넘버원 기업'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빨간 맛'·'다시 만난 세계'·'블랙맘바' 등 K팝 명곡들이 83인조... 3 [이 아침의 지휘자] 85세 '뉴욕필 데뷔'…독일식 교향악 정수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선 85세 지휘자가 늦깎이 데뷔에 성공했다. 폴란드 출신인 마레크 야노프스키(1939~·사진) 얘기다. 그는 멘델스존, 슈만 등의 작품을 지휘하며 세계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