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드.코리아CC, 72홀 골프빌리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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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리아CC가 최근 뉴서울CC대표를 지냈던 전수신씨를 새 사장으로 영입,골프장 경영에 획기적 변신을 꾀하고 있다.
IMF때 위기에 몰렸었던 이 골프장은 최근 코리아CC와 골드CC 사이에 9홀을 추가로 조성,총 72홀규모의 골프빌리지로 새롭게 탄생했다.
72홀은 단일골프장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다.
이중 48홀은 라이트시설을 완비해 야간골프가 가능하다.
또 기존 콘도와 별도로 골드CC 입구에 빌라를 건설중이어서 명실공히 골프빌리지로 거듭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