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임부복 전문업체 에프이스토리(대표 오진아)가 현대백화점 울산점(18일)과 롯데백화점 잠실점(20일)에 매장을 연다. 지난달 말에는 대전 갤러리아백화점에도 매장을 냈다. 이 브랜드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대도시 주요 상권의 백화점 고객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에프이스토리는 백화점 매장 외에 서울 대전 울산 등지에 7개의 단독 매장을 두고 있다. 주고객은 신세대 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