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서경표 전 한미은행 부행장(52)을 재무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서 부사장은 삼성그룹 비서실을 거쳐 한미은행 로스앤젤레스 지점장과 국제금융팀 팀장,재무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