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중고차매매 정비 튜닝 한자리서 .. 양재동 오토갤러리 내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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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에 자동차 복합매매단지인 '서울오토갤러리(www.sag.co.kr)'가 오는 9월19일 개장할 예정이다.
서울오토갤러리는 수입 신차,중고차 매매에서부터 정비 및 튜닝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 토털 쇼핑몰이다.
특징별로 금관,은관,전시관 등 3개동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전시장을 사이에 두는 금관과 은관은 지하 4층과 지상 6층 규모다.
금관은 수입차 전시장과 일반 사무실,종합 클리닉센터,식당 등의 근린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수입차 전시장은 BMW 벤츠 렉서스 포드 크라이슬러 등의 차량이 전시되고 각종 이벤트가 펼치지게 된다.
은관에는 매매상사 사무실이 위치하고 총 81개 매매상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고객 상담실을 비롯 은행 할부금융사 보험사 등이 입주하고 자동차 경정비 코너,부품대리점,튜닝전문점,액세서리점 등도 들어선다.
차량 전시관은 축구장만한 넓이로 지하 3개층과 지상 3개층으로 이뤄진다.
2천5백대 가량의 차량을 동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5백여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한 고객주차장도 마련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