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8일 현대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핸드폰용 MLB부진과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라 2분기 실적이 부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통신장비용 MLB매출이 전분기 대비 8% 증가하면서 6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반전하면서 향후 완만한 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