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신도리코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지속했다. 18일 골드만은 신도리코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407원으로 낮추고 8만원이던 목표주가도 7만7,3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복사기 수출 개선 기대감을 근거로 시장수익률상회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