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LG카드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최근자료에서 UBS증권은 LG카드에 대해 대손상각 비율을 지난해 자산대비 10%에서 14%로 올림에 따라 올해 실적 전망치를 1조원 적자로 내려 잡았다. 또한 내년 2분기에 들어서야 분기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를 종전 2만1,000원에서 1만7,4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령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