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한양이엔지에 대해 강력매수를 유지했다. 18일 대신 김문국 연구원은 한양이엔지 상반기 영업실적에 대해 LCD 설비투자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급증세를 보였다고 평가하고 강력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4,870원도 지속. 김 연구원은 하반기로 예상되는 반도체 경기 회복과 그에 따른 모듈 증가 그리고 통신용 SMT사업 등 신규매출 가시화를 긍정적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