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일본 도시바를 비롯한 세계적 반도체회사들이 게르마늄 반도체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회사는 기존의 실리콘 대신 게르마늄 소재를 활용해 처리 용량이 현재보다 30배나 큰 제품을 개발,오는 2012년부터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탠퍼드대학 연구팀과 산학공동 형식으로 진행되며,연구비 4억엔은 각사가 분담한다. 참여기업은 인텔 도시바 외에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대만의 TSMC,도쿄일렉트론 등 모두 8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