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케이비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8일 LG는 케이비티 상반기 실적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 변환을 위한 과도기도 평가한 가운데 연간 주당순익 전망치를 515원(무상증자 감안)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LG는 케이비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가를 1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