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도심 속 바람 '먼로 바람' 입력2006.04.04 03:22 수정2006.04.04 0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맑은 날 오후 고층 빌딩이 많은 도심 속을 걷다 보면 갑자기 바람이 불어오곤 합니다. 이 바람을 '도시 바람'이라고 하는데 보통 초속 20m 이상으로 현수막을 찢을 정도로 강합니다. 미국사람들은 모 영화에서 지하철 환기통에서 부는 바람이 스커트를 날리는 장면을 멋지게 연출한 마릴린 먼로의 이름을 따 '먼로 바람'이라고도 합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도연, 연극 데뷔 성공적…'애나엑스' 첫 무대부터 매진 행보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연극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도연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상연된 연극 '애나엑스'에서 타이틀롤 애나 역을 맡아 관객들과 첫 만... 2 "인간 샤넬 떴다"…파리 패션쇼 찢은 지드래곤·제니·고윤정 샤넬 앰배서더인 지드래곤과 제니, 배우 고윤정이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샤넬의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지드래곤은 지난 28일(현지시간) 2024/25 공방 컬렉션 룩 3... 3 교촌도 배스킨도 롯데슈퍼도…'유통 마진 돌려줘' 소송 잇따라 프랜차이즈 본사가 점주에게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받는 일종의 유통 마진인 이른바 '차액가맹금'을 둘러싼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지난해 9월 서울고등법원이 한국피자헛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부당이...